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괴도신사의 도전장 (문단 편집) ====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 ||[[파일:요도 독벌 살인사건.범인.jpg|width=200]]|| '''그때 난 생각했어... 내 자신이 이 자식의 '저주'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 ||이름||'''이와미 노리유키'''|| ||나이||35세|| ||신분||골동품상|| ||가족 관계||아버지: 고인|| ||살해 인원수||1명|| ||괴인명||독벌의 저주|| ||동기||복수, 독벌의 탈취 및 파괴|| 이와미의 아버지는 도검 전문 골동품상이었다. 그는 요도 '독벌'을 경매에 내 놓았고, 가치는 순식간에 뛰어올라 몇천 만 엔까지 올라갔다. 그때 누군가가 요도 '독벌'은 저주받은 검이며, 그 검을 소유한 자는 저주에 걸린다는 전설이 있다며 경매를 방해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를 무시하고, 경매는 계속 진행되어 어떤 자산가에게 낙찰된다. 하지만 그 자산가는 일주일도 안 되어서 자살하고 만다. 그러자 독벌의 저주에 관한 소문이 퍼져나갔고, 독벌을 판매한 이와미의 아버지는 신용을 잃고 가게가 망해버리며 집안이 풍비박산나며 가족들은 전부 다 뿔뿔이 흩어지고, 아버지 또한 이 일로 실의에 빠져 술에 절어 살다가 죽는다. 이에 이와미는 자신의 모든 것을 망쳐버린 독벌을 자신의 손으로 부숴버리겠다고 결심한다. 그 후, 아버지를 이어 골동품상이 된 이와미는 10년 만에 수소문 끝에 겨우 독벌을 찾아낸다. 그런데 독벌은 다름 아니게도 10년 전의 경매에서 독벌은 저주받은 검이라며 소란을 피운 남자, 타카츠키 마사무네가 소유하고 있었다. 충격에 휩싸인 이와미는 타카츠키에게 '독벌의 저주'에 관해 물어보자 타카츠키는 그런 건 우연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와미는 '독벌의 저주'는 마사무네가 독벌을 헐값에 소유하기 위해서 지어낸 헛소문이었다는 걸 깨닫는다. 그 순간 참을 수 없는 분노와 살의[* 타카츠키가 독벌을 헐값에 소유하기 위해 지어낸 헛소문 때문에 '''집안이 아예 풍비박산난 것'''이다.]를 느낀 이와미는 '독벌의 저주'를 이용해 타카츠키를 독벌과 함께 [[살인|영원히 없애버리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범인인 이와미나 김전일은 물론, 그 누구도 알지 못했지만 타카츠키의 양녀인 스즈네는 독벌 때문에 찾아온 이와미를 보고 그의 신상 정보를 알아낸 상태였으며, 그가 타카츠키를 죽이려 한다는 것을 알아챘다. 마침 타카츠키가 가진 수십억 엔의 유산을 은밀히 노리던 중이라 이와미가 타카츠키를 죽이는 것을 기다리고, 김전일이 이와미의 소행으로 깨닫게 되는 계기를 일부러 만들어 혼자 몰래 웃고 있었다. 에필로그에서 사건의 흑막인 그녀는 계획대로 유산을 손에 넣은 후 타카츠키의 자료를 처분한 후 여유롭게 지내고 있었으나, 돌연 말벌에 쏘여 아나필락시 쇼크에 의해 죽게 된다. 죽어가면서 자신은 그저 기다렸을 뿐이라고 생각하며 억울해 한다. 참고로 이 사건에서 오컬트에 부정적인 김전일도 독벌을 둘러싼 사건에 대해 독벌은 정말로 저주 받은 것이 아닌가라는 공포를 느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